“25년 정치경험, 당진경제 살리겠습니다”
정석래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당진 새누리당 정석래 예비후보가 지난 2일 당진시 무수동로 계룡빌딩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식 당진시개발위원장을 비롯한 이명남 당진항발전협의회 자문위원, 김동완 국회의원, 유철환·김석붕·어기구·한광희·고영석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홍근·성기문 전 도의원, 편명희 당진시의회 부의장, 이종윤·양기림·맹붕재·김기재 시의원, 한창준·김석준·이철수 전 시의원, 예비후보 가족 등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홍문표, 윤상현 국회의원은 “정 후보는 뚝심과 열정, 당진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진발전과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일할 당진의 꼭 필요한 일꾼”이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축전을 보내왔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25년 정치경험을 살려 위기의 당진경제를 살리겠다”며 “국회의원 직을 걸고 도계분쟁으로 잃은 당진 땅을 기필코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인신공격이나 흑색선전, 세몰이 선거를 절대 하지 않겠다”며 “정책과 공약대결로 승부를 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축사에 나선 김종식 당진시개발위원장은 “국회의원은 개인 영달을 위한 무소불위가 아닌 국가와 지역발전에 헌신봉사 해야 하는 자리”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위기의 당진을 극복할 수 있는 추진력이 왕성한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붕용 당진중학교 총동창회장은 “평소 존경하는 모교의 동문이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 영광스럽다”며 “이번에 꼭 국회로 들어가 당진을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석래 예비후보는 호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한나라당(새누리당) 당진위원장,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당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난 25년간 15,16,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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