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환 예비후보, 9개 대공약과 36개 세부공약 발표
누구나 살고싶은 당진, 글로벌 항만도시 건설 등

새누리당 유철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총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평택시로부터 빼앗긴 당진땅을 반드시 되찾고, 농업과 공업 항만과 물류가 어우러져 힘차게 발전하는 문화가 숨쉬는 누구나 살고싶은 당진, 환황해 글로벌 항만도시, 저탄소 녹색도시를 기필코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당진을 대한민국 제1의 항만, 물류도시 육성, 도로 교통망 연계체계 확충, 철강·자동차 부품산업중심에서 신성장 동력산업과 메디컬 융·복합형 산업구조로 다양화, 누구나 찾고싶은 관광·휴양 도시 육성, 행복이 넘치는 문화·복지도시 육성, 저탄소 녹색 도시조성, 농·어업 선진도시 육성, 4년제 우수종합대학교 유치 및 지역명문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육성, 청·장년실업대책으로 지역입주 기업 지역민 우선고용제추진 등 9개 대공약 및 분야별 주요 정책과 36개의 세부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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