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당진 땅 반드시 되찾고, 비약적인 경제발전 이루겠다”
당진 새누리당 유철환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당진시 중앙2로 효명프라자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철환 예비후보의 부친인 유제연 전 의원을 비롯해 구자생 노인회장, 최형일 재경당진향우회장, 김종문 전 도교육위원, 이홍근, 정용해, 송일권, 이종현 전 도의원, 박장화 시의원, 김천환 전 의장, 이은규 전 시의원, 조병록, 안석동, 김옥현 전 군의원, 예비후보가족, 상동감리교회 교우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빼앗긴 당진 땅 반드시 찾아올 것이며, 먹을거리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당진을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루도록 할 것이고, 교육과 문화를 더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라며 당진의 숙원문제를 꼭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번에 김동완 의원께서 저와 부친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린 것은 해명을 받아야겠다. 저와 부친과 서청원 의원과는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실이 오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밝혀졌다. 앞으로는 선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축사에 나선 김종문 전 도교육위원은 “이번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국회에 입성해서 국민들을 위해 좋은 국회를 만드는데 유철환 후보같은 인물이 필요하다.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여기에 모인 모든 분들이 열심히 도와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정용해 전 도의원도 “당진 땅은 유철환 후보가 법조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 섰다”라며 이번에 국회로 들어가 당진을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