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회영 작가 초대전 열려
오는 30일까지 Art 송악 안스 갤러리
서양화가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김회영 작가의 초대전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언제나 그자리에’라는 주제로 Art 송악(안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그림과 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전시회로 오랫동안 가슴 깊이 넣어 두었던 그리움 그 그리움이 고개를 들었다. 향수 짙은 억새바람이 가슴을 휘감으면 바람소리 지나가는 절대 정적인 곳에 나는 언제나 그 자리에 라는 작가의 고백과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16점이 전시됐다.
김회영 작가는 세한대학교 조형문화과 서양화 졸업, 동대학원 조형문화과 미술학석사 과정중이며, 한국현대미술 LA아트페스티발 그룹전외 회원전다수, 대한민국 국제문화예술제KICAF, 아트울산(사랑&정), 2015 한백전, 사할린 주립미술관 초대전, 2015당진을 그리다 展, 조형갤러리 개인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학동인회, 한국녹색미술회, 21세기세계미술교류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주소: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248-4
△문의: 010-4245-9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