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숙作 ‘string 라르고’

서양화가 김현숙 작가 개인전 열려
오는 30일까지 Art 송악 안스 갤러리

서양화가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김현숙 작가의 개인전이 ‘string 라르고’라는 주제로 Art 송악(안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음악적인 모티브를 그림에 반영한 작품으로 음악과 미술 등 예술은 결국 하나로 통하고 그 바탕은 생명의 탄생을 노래한다는 주제로 열린다.
김현숙 작가는  “음악을 들으면서 느껴지는 봄의 생동감과 생명력을 꽃이 피어나고 줄기가 뻗어가는 이미지를 결합하여 표현하고자 했다”며 “그림의 모티브는 생명력을 나타내는 꽃, 현악기의 공기구멍 같은 악기의 일부분, 악보의 반올림표 등”이라고 밝혔다.
김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서양화전공 석사졸업, 대한민국회화대전 종합대상 수상, 대한민국예술대상 미술대상 수상하였고, 2013홍콩뱅크아트페어, 2013부스개인전(예술의전당, 서울지방경찰청 서경갤러리 개인전 등 다수의 초대전과 개인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청소년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서초미술협회 회원, 한국보훈문화예술협회 추천작가, 사)한국모던아트작가회 부회장, 담코아트 작가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10-665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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