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당진시민대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8월 25일까지 지역발전ㆍ환경 부문 등 7개 부문

당진시는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조성하기 위한 ‘제4회 당진 시민대상’의 후보자를 8월 25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당진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추천부문은 ▲지역발전ㆍ환경 ▲사회봉사 ▲경로효친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ㆍ체육 ▲특별공로(거주제한 없음) 등 7개 부문이다.
시는 각 부문별로 1명을 선정해 시상하되, 추천과 선발 심사결과 해당자가 없는 부문에 대해서는 시상하지 않을 계획이다.
추천권자는 읍ㆍ면ㆍ동장과 관내 기관의 장, 사회단체의 장으로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첨부서류를 구비해 시청 안전행정과로 방문신청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는 추천된 시민대상후보자를 대상으로 20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중 수상자를 결정ㆍ발표하고, 10월에 열리는 시민의 날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예로운 제4회 당진시민대상의 주인공을 찾아 덕망있는 분들이 수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각 부문별 후보자 추천에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관련 문의는 시청 안전행정과(☎ 350-3252)나 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991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32명의 시민에 대해 시상을 했으며, 지난 1995년과 1997년, 1998년, 2011년, 2014년은 시상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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