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충남회장기 및 제23회 충남도지사배 유도대회 쾌거


▲ 대회를 마치고 메달을 목에건 탑동초 유도부 꿈나무들
탑동초등학교(교장 강현구) 유도부(지도교사 권재범, 코치 이건휘)는 지난 17일과 18일 제 51회 충남회장기 및 제 23회 충청남도지사배 유도대회에 참가해 1, 2, 3위에 골고루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제40회 충남체급별 개인유도선수권 대회와 제51회 충남회장기 초·중·고·대·일반 단체유도대회, 제 89회 전국체전선발전 등의 대회가 함께 진행된 규모가 큰 권위 있는 대회다.


1위에 입상한 학생은 체급별로 -43kg 최기범(남,6학년), +53kg 정예진(여, 6학년)학생으로 금메달 2개를 차지하였고, 2위는 -65kg 류원일(남, 6학년), -43kg 양한나(여, 5학년) 학생으로 은메달, 3위는 -53kg 김영광(남, 6학년), -43kg 송재희(여, 6학년), -65kg 안준완(남, 5학년), -43kg 안진용(남, 4학년), -43kg 김태우(남, 3학년) -35kg 심현보(남, 4학년)학생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탑동초 유도부는 당진지역의 유도 발전에 기여하고 기량을 더욱 발전시키는 기회가 돼 자랑스러운 유도 꿈나무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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