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시 - 문현수

음양의 조화가 파괴된다
암 수가 구별이 없다
세상이 못되게 변해간다

그들은 음양의 조화를
파괴하고 그리곤 자축한다
잘된일이라고 서로 격려한다

조화롭게 살아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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