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공무원들이 복분자 수확 일손돕기에 참여 120kg의 복분자를 수확했다.

지난 20일 대호지면(면장 홍윤표)은 바쁜 농촌의 일손을 덜기위해 봉사활동을 실시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일손돕기는 대호지면 송전리 정재석(59)씨와 노종철(46)씨의 복분자 밭 1500여평에서 군 기획감사실(실장 손인옥)과 대호지면 직원 20여명이 복분자 수확에 나서 120kg의 복분자를 수확 일손을 도왔다.


한편 복분자는 8년전 전북 고창에서 묘목을 들여와 재배한 특화작목으로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대호지면 농가의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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