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출신 ‘국악소녀’ 송소희, 첫 앨범 발매
23일 발매기념 쇼케이스 가져

‘국악소녀’ 송소희가 23일 오후 신사동M아카데미 공개홀에서 첫 앨범(New Song)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송소희는 신나는 밴드와 함께 민요 ‘군밤타령’을 부르며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신곡 ‘지금처럼만’은 송소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다.
타이틀곡 ‘아침의 노래’는 송소희의 국악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경쾌한 가락과 함께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는 곡이다. 또한 ‘아침의 노래’는 아픔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는 힐링송으로 밝고 희망적인 가사를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소희의 New Song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들어간다. 송소희는 5월 1일 국립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5월 1,2일 국립극장 해오름 ▲5월 9,10일 부산MBC삼주아트홀 ▲5월 15일 청주 CJB미디어센터 ▲5월 16일 전북대삼성문화회관 ▲5월 24일 창원성산아트홀 ▲5월 30일 대구수성아트센터 용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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