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봉소리 출신 이석범 선생 자서전 출간 
‘청와대 십 년 생활의 앨범!’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 출신의 이석범씨가 청와대 비서실에서 10여년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청와대 십 년 생활의 앨범!>를 출간했다.
이석범 선생은 이 자서전에서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시골학교를 다녔고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부로부터 공직을 시작 병무청(20여 년), 대통령 비서실(10여 년), 정부투자공기업(2년)등 35년을 외길 공직과정을 담아냈다.
이석범 선생은 “그중 청와대에서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등 3대에 걸쳐 대통령의 국정을 보필하는 대통령 비서실에서 재직, 10여 년을 헌신하였던 것을 보람으로 간직하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