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또한 24~25일 양일간 당진 관내 11명의 고령의 무의탁노인 및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20만원씩 모금액을 전달하고 주택화재 예방점검을 실시했다.
사랑의 119봉사활동은 당진소방서 자체적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분기마다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전 직원 모금에 동참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독거노인 기부금 전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