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후보자 우선공약과 재원마련 방안

 

제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면 우선 중점사업으로「송악문화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토록 하겠다.

송악읍 승격과 더불어 향후 급속도로 발전해가는 추세에 맞춰 교육문화스포츠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교육문화 요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발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혜택에 기여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송악읍 지역이 획기적으로 변화 될 수 있도록 그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동안 저는 당진시와 송악읍 소재지 종합정비를 위해 제작년 11월부터 충남발전연구원에 제안서 작성용역을 발주하고 올해 도평가와 농식품부 신규사업 평가에 대비하는 등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공모한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송악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이에 따라 국ㆍ도비 77억, 시비 23억 원이 투입돼 2014년부터 4년 간 추진될 예정이다. 송악읍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 중 단위사업의 첫 번째로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조성사업이 진행되며 사업비 25억 원이 책정되어 있다.

앞으로도 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반영에 더욱더 힘을 쏟을 계획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신평면의  읍승격을위한 발대식을 하면서 2015년  년말을 시한으로 면민분들께 공포하였으므로 약속을  지키는데 역점을 두겠으며 금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조기착공을위해  제가당선된다면 예산문제는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여 임기네에 약속을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금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신평은 세한대학교와 인근지역에 많은 기업이 입주해 있어 꾸준하게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신평지역에 도시지역이 늘어날것으로 기대되고 있며, 기획된 도시형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관리계획과 도시기반시설 구축이 절실한 상태입니다. LH공사나 충남개발공사가 시공하는 재원은 개발 이익금으로 충당하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민들의 혈세를 아끼어 시장 경제 발전에 도움이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소박하지만 크고 , 현실가능하며 , 지금 꼭 필요한 꿈을 꿉니다. 시의원으로서 할 수도 없는 공약을 내세워 주민을 기만했던 기성 정치인들의 과오를 결코 따르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다 실현가능하고 주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공약들만을 제시합니다.

제가 평생을 살아온 송악. 신평 지역은 전통적인 농업 농촌 지역위에 새로운 인구의 유입으로 당진시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가장 먼저 경계해야하는 점이 바로 지역의 발전분위기를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자칫 난개발에 의한 아름다운 전통의 파괴 사이에서 균형적인 시각을 갖고 정책을 추진하여 소외되는 이웃없이 누구나 행복한 송악. 신평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송악. 신평이 있게 한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로서의 복지와 장차 이 지역을 이끌어 갈 젊은 세대들과 아이들에 대한 행복권의 보장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이 지역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농. 축. 수산업에 대한 예산확보를 통해 1차산업에 종사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당진시의 전체 예산의 20%를 농업예산으로 책정하게 되어있지만  올해도 18.5%의 예산만 책정된 상황입니다. 이는 12명의 시의원 중에 농민,농촌 출신은 한 명도 없기 때문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와 농업 정책이 우선순위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제가 시의회에 들어가면 다시 농업예산을 20%로 끌어올려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를 대폭 확대하고 어려운 농촌을 살기 좋은 농촌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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