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후보자 우선공약과 재원마련 방안

 

균형 있고 조화로운 지역발전 도모와 함께 광역. 기초단체 간 원만한 가교역할과 빈틈없는 행정 간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공직생활 39년을 통하여 얻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소신과 책임, 검소한 자세로 항상 시민의 마음을 헤아려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섬김과 봉사로 당진시민의 든든한 상머슴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핵심공약으로는 우리농촌 지역도 이미 초 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이에 걸 맞는 농촌복지시책을 추진하겠으며, 농업은 당진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며 공업은 당진의 발전 동력이므로 농업과 공업의 조화속에 더불어 발전하는 당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취약한 주거환경개선, 경쟁력 있는 정주도시로의 탈바꿈. 교육문화 의료분야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내포신도시와 당진 간 도로망 확충을 통한 당진과 내포신도시와의 동반 발전 그리고 충남발전의 동력인 당진항을 국제적인 허브항으로 육성 발전 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 하겠습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사업을 조기에 완벽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나 지금이나 집권당의 힘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재원 확보가 필수적이므로 관련 중앙정부와 국회의원 · 도의원 · 시장 · 시의원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으며, 관계중앙 부처에 사업의 당위성 설명과 함께 국가예산을 확보 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도의원이 된다면 아이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충남, 농어촌과 도시가 조화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농어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도농의 조화로운 발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지역 내 순환경제를 통한 경쟁력제고와 교육여건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중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농어촌과 도시의 교육여건 개선이다. 

정원이 부족하여 타 시군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나 폐교위기의 농어촌학교의 학생들에게서 웃음이 피어날 수 없고, 아이들의 웃음이 없는 가정에 행복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당진지역의 고등학교 학급 수 증설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중,고의 학교 및 학급 수 증설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도록 하겠다. 

또한 농어촌 학교의 특성화 지원을 강화하여 당산초등학교나 성당초등학교와 같이 농어촌지역에서도 재학생이 늘어나는 사례를 많이 만들겠다.  재원마련과 관련해서는 우선은 예산의 효율적 분배와 함께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우선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하고, 선심성 사업을 삭감하여 예산의 낭비를 막는 것으로 재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장기적으로는 2007년도에 김낙성의원도 공동발의 했으나 아직 제정이 되지 않고 있는 <농산어촌교육지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하여 농어촌지역의 장기적인 교육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재정의 지원, 교원의 복지지원, 농어촌 학생의 지원방안 등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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