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진시장 공천 경쟁률 5대 1 
도의원 2.5대 1
시의원 1.33대 1
 
새누리당 당진시 공천 경쟁률이 5대 1을 기록했다. 충남도의원과 당진시의원은 각각 1.5대 1, 1.33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완종)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6.4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신청을 받은 결과, 당진지역에서 모두 22명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당진시장에는 5명이 접수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충남도의원에는 제1선거구에 1명, 제2선거구에 4명 등 5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2.5대 1을 보였다. 당진시의원은 가선거구 4명, 나선거구 1명, 다선거구 3명, 라선거구 4명 등 모두 12명이 공천을 신청해 1.33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공천을 신청한 22명 중에 여성은 한명이며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와 시의원 나선거구에서 각각 1명인 이용호 도의원 예비후보와 이종윤 시의원이 단독 신청했다. 이번 공천 신청자중 최연소자는 당진시의원 다선거구 공천을 접수한 1971년생 손종 송악읍 청년연합회장이다.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명단 
▲당진시장
△이철환 현 시장 △김석붕 전 청와대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이종현 전 도의회 △오성환 전 당진시의회 사무국장 △이준용 전 KBS충주방송국장
▲충남도의원
◇당진 제1선거구=△이용호 전 당진시 기획감사실장 
◇당진 제2선거구=△이자철 전 송악읍장 △윤지현 전 국회의원 보좌관 △안석동 전 당진시의회의원 △이병욱 전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당진시의원
◇당진 가선거구=△이은규 현 시의원 △편명희 현 시의원 △서영훈 현 당진장례식장대표 △최경용 현 당진1동 읍내3동 통장
◇당진 나선거구=△이종윤 현 시의원 
◇당진 다선거구=△정상영 현 신촌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인효식 현 시의원  △박장화 현 시의회의장
◇당진 라선거구=△이재광 현 시의원 △정근옥 전 신평면 개발의원장 △박건영 현 신평면체육회 상임부회장 △손종 현 송악읍 청년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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