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발전협의회 회장단이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합덕발전협의회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29일 합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합덕발전협의회는 합덕읍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읍의 개발에 힘이 되고자 지난 2월 5일 창립했다. 이날 신관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인구감소, 지역상권 이탈 등 시련도 많았지만 이제는 남부권 발전의 중심축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 며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버리고 사랑과 믿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상원 합덕읍장은 “합덕 발전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공동 번영의 견인차 역할에 충실해 변화하는 합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덕발전협의회가 힘찬 첫발을 내딛은 만큼 앞으로의 합덕발전에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해본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신관수 △수석부회장/허성회 △부회장/이형열, 양승만, 김대형 △감사/정복만, 윤두현 △사무국장/현상익 △재무국장/이종철 △분과위원장/정상영, 김용범, 이혜병, 김은호, 홍성윤 △특별위원장/이석환
신동원 기자 habibi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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