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반사경 일제 정비 및 홍보 팜플렛 제작

▲ 지난 13일 대호지면내 교통안전 시설물인 반사경을 정비하는 모습.
대호지면(면장 홍윤표)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대호지면은 최근 일명 사발이(사륜 오토바이)와 오토바이 등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사고예방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 치안센터(소장 이윤호)와 협동으로 면내 지방도 및 군도 등에 설치된 교통반사경 20여개소를 일제 정비하는 한편, 음주운전, 원동기 운행에 대한 교통안전을 위한 당부사항이 담긴 홍보 팜플렛 1,000여장을 제작 가가호호에 배송했다.


대호지면 관계자는 “대호지면과 고대면을 잇는 대호대교 개통과 최근 공장입주 계획이 속속 진행되면서 교통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이에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가게 하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