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우수사원 뽑아 석문중 영어·수학 가르쳐

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에서는 주변 지역 내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우수 사원을 선발해 석문중학교 학생들을 매주 목요일에 무료로 가르친다.


발전본부장의 배려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기회는 그동안 학교와 발전소와의 유대강화, 학부모와의 유대는 물론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보탬이 되고자함이며, 우수한 강사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예정보다 시행일이 조금 늦어지기도 했다.


3명의 사원이 영어(사원 금초롱)와 수학(사원 윤호영, 최용수)과목을 가르치게 되는데 매주 목요일 과목당 2시간씩 지도하게 된다. 이로써 석문중학교 학생들은 실력이 더 한층 향상될 것이며,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는 물론 우수한 인재가 육성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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