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환경운동연합, 범국민 서명운동 병행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캠페인. ⓒ당진환경운동연합 제공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캠페인. ⓒ당진환경운동연합 제공

[당진신문]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이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캠페인을 펼치고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해양의 날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반대 국제 행동에 맞춰 8일(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의 문제점을 알리고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범국민서명운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5월 8일부터 매주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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