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스 대회 전원 수상 쾌거 

신성대 스포츠레저과 전국에어로빅스 대회 참가 모습. ⓒ신성대학교 제공
신성대 스포츠레저과 전국에어로빅스 대회 참가 모습. ⓒ신성대학교 제공

[당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스포츠레저과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 20일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스 대회에서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운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단법인 한국에어로빅스 건강과학협회에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대회로서 중·고등부부터 일반·시니어 동호회와의 연계적 활동을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에 대하여 개최됐다.

기구에어로빅스종목에 참가한 신성대 스포츠레저과 학생들은 전공동아리 ‘샤인’에서 배우고 익힌 작품으로 수상까지 이뤄 남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동아리지도교수 안주미(스포츠레저과) 교수는 “교수진과 학생들의 조화로운 팀워크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대회 수상을 통하여 그동안의 고생이 빛을 보게 되어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선수단 대표인 김정섭(스포츠레저과 2학년) 군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안무를 연구하고 연습하며 흘린 땀방울이 우승 트로피로 돌아와 감격스럽다”며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선후배들간의 돈독한 우정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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