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고정호 기자] 지난 22일 대덕초등학교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회장 김주백)가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추방하자 학교폭력! 같이하자 친구사랑!’, ‘학교폭력 없는 사회, 당진시민 모두 나서자’ 등 다양한 캠페인 팻말을 들고, 오전 8시부터 등교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주백 당진시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기 바라며, 이른 시간부터 캠페인을 위해 함께 해준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는 매년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벌이며,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