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시연회. ⓒ당진소방서 제공
2023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시연회. ⓒ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지난 9일 2023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시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당진소방서 대회의실에 진행된 이번 시연회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스토리를 구성하여 환자의 의식 확인부터 흉부압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등 일련의 과정을 퍼포먼스를 통해 나타냈다.   

충청남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소방서별 1개팀을 선발하여 최초 목격자에 의한 대응능력과 고령화에 사회에 맞춰 어르신누구나 심폐소생술 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자 추진된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어르신 누구나 배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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