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공동체 재능기부봉사 모습. ⓒ새마을문고당진시지부 제공
한빛공동체 재능기부봉사 모습. ⓒ새마을문고당진시지부 제공

[당진신문] 새마을문고당진시지부(회장 나동수, 이하 문고지도자)에서는 지난 8일 한빛공동체를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장애인들과 문고지도자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본인의 이름으로 시를 완성하고, 서로에게 시를 들려주었으며, 문고 회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등 장애인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나동수 문고회장은 “장애인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당진시지부에서는 문고지도자 중 시치료전문가·동화구연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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