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복지타운국공립어린집과 별숲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당진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카네이션 전달식을 가졌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제공
8일 복지타운국공립어린집과 별숲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당진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카네이션 전달식을 가졌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은 8일 복지타운국공립어린집(원장 김미라), 별숲국공립어린이집(원장 김수미) 어린이들이 방문해 카네이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별숲어린이집 김수미 원장은 “어버이날 유래와 의미에 대해 잘 알려주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고, 복지타운어린이집 김미라 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최태선 관장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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