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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잘 사는 세상의 이계양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지나영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당진지회’가 발대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를 비롯한 고령화 그리고 사회 양극화 문제를 겪으며, 지역사회에서도 여러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고, 당진시민과 함께 고민해 대안을 제시해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당진지회’가 구성됐다.

이계양 당진지회장이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당진지회장으로 임명됐다. 사진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이계양 지회장. ⓒ지나영
이계양 당진지회장이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당진지회장으로 임명됐다. 사진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이계양 지회장. ⓒ지나영
인삿말을 하고 있는 다 함께 잘사는 세상 이계양 당진지회장. ⓒ지나영
인삿말을 하고 있는 다 함께 잘사는 세상 이계양 당진지회장. ⓒ지나영

이에 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당진지회는 지역이 처한 여러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계양 당진지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다. 이에 우리 지역의 많은 사람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우리 회원들은 지역의 현안을 두고 함께 의논하며, 함께 웃고,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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