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카네이션 대축제 모습. ⓒ당진시청 제공
제11회 카네이션 대축제 모습.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은 3일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복지관 회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제 11회 카네이션 대축제를 진행했다.

제11회 카네이션 대축제는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국제 로타리 3620지구 당진로타리클럽의 무료 짜장면 500인분 나눔과 다비치 안경점 안경수리 봉사로 시작됐으며, 당진발전본부, 다비치안경 당진점, 뚜레쥬르 문예의전당점,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의 경품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최태선 관장은 “앞으로도 공경의 자세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개관해 현재 회원 수가 약 7천 명에 달하는 당진시노인복지관은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화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평생교육 지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독거노인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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