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국방부군무 나기복 서기관
나 부회장은 “최근 주변에서 내년 시의원 선거 출마 권유 및 의사를 묻는 사람들이 많아 입장을 밝히게 됐다”며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조기 불출마 선언 이유에 대해 나 부회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미리 준비할 시간적 여유를 갖도록 하기 위해 입장을 서둘러 발표하게 됐다”며 “남은여생은 해나루시민학교 교감과 기지시출다리기 축제 부위원장 등으로 마음을 다잡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참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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