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프로그램 오픈

그랜드시즌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그랜드시즌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은 올해 상반기 현재 23억 4818만원의 국비와 기관투자유치로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당진문화재단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문화를 누리다, 문화를 틔우다, 문화를 펼치다, 예술을 키우다’ 등을 핵심가치로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시민이 행복한 당진을 만드는 것에 전략적 목표를 설정했다.

이에 그랜드 시즌, 당진문화가 있는 날, 키즈 스테이지 특별공연 , 이 시대의 작가전 등 다양한 기획공연 및 기획선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곽노선 문화사업부장은 “당진시민들에게 주는 문화의 선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민선 8기 시정정책에 따른 문화정책 문화예술 지형도에 발맞추는 사업들을 계획했다”며 “2023년 품격높은 기획공연, 전시사업을 오픈하고 다양한 재단 사업들도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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