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21일 오후 4시12분께 충남 당진시 우강면 대포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13동 3500㎡ 중 1동 188㎡가 소실되고, 어미 돼지와 새끼돼지 535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과부하, 과전류)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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