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선진지 견학 기념사진.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2023 선진지 견학 기념사진.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림동역사문화마을을 방문하는 ‘2023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의 발굴 및 지역사회보호체계 마련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탐방·배움의 시간을 통해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견학에는 총 65명의 당진시 14개 읍면동지사협 공공·민간위원장 및 위원과 관련 공무원,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운영 현황 및 사례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남구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의 유래와 발전 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창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선제적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복지욕구 대응과 민관협력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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