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송산청춘대학 개강식 기념사진. ⓒ송산사회복지관 제공
제9기 송산청춘대학 개강식 기념사진. ⓒ송산사회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은 16일, 송산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9기 송산청춘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산청춘대학은 당진시 송산면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7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가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7월 27일까지 주 1회 진행하여 20회기 동안 진행된다.

청춘대학 과목으로는 최신 트로트를 함께 부르며 즐기는 노래교실과 즐거운 음악과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라인댄스교실,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을 위한 건강체조교실, 붓글씨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증진하는 서예교실로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아울러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노인열린특강도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산사회복지관 정경윤 관장은 “송산청춘대학이 참여한 어르신들의 특별한 일과가 되고 여가 선용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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