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월례회 모습.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제공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월례회 모습.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 제공

[당진신문]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는10일 착한낙지에서 ‘2023년 제43차 정기총회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21명이 참석해 2022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튀르키예 지진 성금 모금에 참여키로 했다.

또한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한 해 동안의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2023년 활동계획과 회원 상호단결을 다짐했다.

홍윤표 회장은 “회원 여러분이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통일 한국을 앞당기는 데 함께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로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는 안보견학, 통일 아카데미, 통일콘서트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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