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홍보 모습. ⓒ당진경찰서 제공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홍보 모습. ⓒ당진경찰서 제공

[당진신문]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3월 10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더를 대상으로 대대적 안전운전 홍보 및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진경찰서는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더들이 많이 모이는 신평면 삽교천유원지 등 일명 라이더들의 성지에 진출해 동호회 회원을 일일이 대면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3월 5일, 신평면과 정미면에서 라이더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이에 당진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운행이 잦아진 동호회 라이더들과 오토바이, 사발이 운행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 및 위반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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