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당진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9일, 지역사회 내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와 교육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송악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봄맞이 대청소와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마음봉사단은 미래엔서해에너지 전체 임직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내 봉사단으로, 매년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며 충남서북부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한마음봉사단은 겨우내 쌓인 먼지들을 씻어내고, 평소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의 힘만으로는 쉽게 하기 힘든 화단정돈 및 센터 차량 청소 등을 대신하며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한마음봉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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