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표 시인. ⓒ당진신문DB
홍윤표 시인. ⓒ당진신문DB

[당진신문] 홍윤표 시인이 어릴적 보릿고개 시절을 상상해 쓴 ‘보리누름에’ 연시조가 (사)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위원회에서 전국에 등록 된 시조시인을 대상으로 최초로 발행한 ‘교과서에 실어도 좋을 연시조’집에 선정됐다.

시조는 우리나라 신라시대 향가에 그 뿌리를 두고 고려시대에 그 형식이 완성돼 현재까지 전해오는 한국의 전통시이며 정형시다.

홍윤표 시인은 (사)한국시조시인협회원으로 1991년 시조문학에 월하 이태극 박사의 시조작품 3회 추천으로 시조시인으로 등단, △삼선산 꽃길 걸어요 △어머니의 밥 등 4권의 시조시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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