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수북수북, 토순이의 당도문방구’ 행운의 뽑기 이벤트 운영 

당진도서관이 수북수북, 토순이의 당도문방구 행사 모습. ⓒ당진도서관 제공
당진도서관이 수북수북, 토순이의 당도문방구 행사 모습. ⓒ당진도서관 제공

[당진신문] 당진도서관(관장 정선경)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22일 오전부터 도서관 도서대출자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이 수북수북, 토순이의 당도문방구’ 행사를 운영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도서 대출자들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는 ‘도서관이 수북수북’ 행사는 계묘년 새학기를 맞아 ‘토순이의 당도문방구’라는 주제로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설렘과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자료실에서 책을 빌린 후 토끼 토순이가 운영하는 당도문방구에서 행운의 뽑기를 통해 토끼 필통, 당근 볼펜 등 다양한 학용품을 선물 받았으며, 달고나 체험과 전래놀이 등을 함께 운영하여 도서관 방문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선경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당진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의 ☎041-352-5918, https://djlib.cn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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