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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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신문(대표이사 구본찬)이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지발위)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경영 건전성, 제작·취재, 판매·광고 윤리 자율강령 준수, 광고비중 50% 이하, 한국 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소유지분 분산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지발위는 당진신문을 비롯한 지역 일간지 30개사와 주간지 45개사 등 총 75개사가 202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사는 지난해에 비해 일간지에서 7개 사가 늘어난 반면, 주간지는 지난해 53개 사에서 8개 사가 줄었다.

당진신문은 2023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차별화된 기획취재, 연수교육사업, 시민기자 활용 지원, 지역공헌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

당진신문 구본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한층 더 다양하고 품격 있는 소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 지역 일간신문 39개사, 주간신문 60개사가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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