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와 진어스협동조합은 상호 협력 및 청년창업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아
세한대학교와 진어스협동조합은 상호 협력 및 청년창업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아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세한대학교와 진어스협동조합은 상호 협력 및 청년창업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청년창업 역량강화 교육 및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소양을 겸비한 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청년창업 역량강화 교육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실감형 콘텐츠 기술을 융합한 인재 양성 △지역 정주여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진어스협동조합은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2월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리도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역 유휴공간을 주거.소통.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전통산업에 연계하는제 중점을 둔다.

진어스 박지선 이사장은 “진어스협동조합은 조합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며 “많은 청년단체가 공모사업 신청에 관심을 가지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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