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당진신문이 당진환경운동연합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지구세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나영
지난 19일 당진신문이 당진환경운동연합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지구세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나영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19일 당진신문(대표이사 구본찬)이 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 송영주, 황성렬)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지구세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22년 3월 당진신문이 당진환경운동연합과 맺은 후원 협약의 일환으로 열렸다.

협약은 당진신문은 당진환경운동연합에 본지 1년 신문 구독료중 일부를 지구세로 후원하기로 했으며, 당진환경운동연합 회원들에게 구독료의 50%를 지원하고, 당진지역 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기로 했다.

구본찬 대표이사는 “당진신문은 온실가스 배출과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보도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데 노력해왔다”라며 “당진에서 환경문제는 빼놓을 수 없는 현안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보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진신문은 이전부터 당진의 산폐장 건립, 온실가스 배출과 기후 위기 등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보도해왔다”며 “지역 최대 현안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더 나아가 기후 위기 시대에 지구환경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도 당진신문은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