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난 1월 16일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1시 39분경에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0대, 소방인력 44명, 경찰 6명, 한전 2명, 의용소방대 7명 등 총 59명을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고, 화재 발생 1시간 51분만인 오후 3시 20분 만에 완진됐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억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는 화재의 원인을 전기난로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 화재 발생 현장에서 진화작업 중인 당진소방서. ⓒ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 화재 발생 현장에서 진화작업 중인 당진소방서. ⓒ당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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