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당진시의회가 17일 제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했다. ⓒ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시의회가 17일 제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했다. ⓒ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17일 제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여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당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당진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법률지원 조례안 △당진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당진시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분쟁 중재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당진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탄소중립 실천 커뮤니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당진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김덕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 모두가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달라”며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내실 있는 보고와 함께 의회의 다양한 의견을 잘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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