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가집 안동국밥
#2 가야산삼금계탕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 군청, 당진경찰서 등 각종 관공서의 이전으로 공동화 현상에 빠진 당진 원도심. 원도심의 공동화는 비단 당진시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당진시의 원 도심 공동화로 인한 여파는 생각보다 후 폭풍이 심하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유흥 중심의 상가들의 형성과 외곽지역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형성으로 원 도심으로서의 전통이 점차 퇴색되고 있기도 한 것이 지금 당진의 모습이다.

‘당진 원 도심으로 놀러오세요·당돌한 하루’는 영상콘텐츠로 당진원도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했다.

이 콘텐츠 ‘당돌한 하루’는 ‘당진을 돌아돌아 하루 동안’이라는 뜻으로 하루에 갈 수 있는 당진 원 도심의 이모저모를 보여준다는 의미로 총 11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당진 원 도심을 최대한 보여주고자 했다. 

※ 이 콘텐츠는 2022 지역신문 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1 본가집 안동국밥

-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1로 84
-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

ⓒ당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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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은 정성이 없으면 만들어질 수 없는 음식이다. 당진중앙1로에 자리한 ‘당진 본가집 안동국밥’에서는 매일 매일 사장이 직접 만들어 보관하는 식재료들과 농협RPC 품질평가 1위를 받은 당진 해나루 쌀만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진짜 맛집은 밑반찬까지도 다 맛있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이곳에는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밑반찬들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오직 국밥이 가지고 있는 전통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안동국밥의 김동휘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곰탕이 만들어내는 느림의 미학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국밥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저희 안동국밥에서는 한우 한 마리에서 꼬리를 제외한 우족과 사골, 잡뼈 등을 저희만의 특별한 비율로 배합을 해서 최소한 24시간 이상 우려낸다”고 했다.

특히, “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 나쁜 재료로 좋은 음식을 만들 수가 없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로 거짓 없는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당진맛집 #당진국밥 #안동국밥 #정성이담긴 #든든한한끼 #밑반찬도JMT #24시간우려내는 #진한국물


#2 가야산삼금계탕

- 충남 당진시 청룡길 130
- 당진시 법원 당진 등기소 옆 가야금계탕

ⓒ당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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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삼과 신선한 닭고기, 백숙에 들어가는 쌀 한톨까지도 좋은 재료를 쓰는 가야산삼금계탕의 삼계탕은 산삼 배양액이 들어가 일반 삼계탕과 다르게 국물이 진한 색을 띤다. 바로 산삼 잎사귀를 많이 넣고 육수를 끓이기 때문인데 색다른 맛은 덤이다. 그 맛은 쌉쌀하지만 담백하면서 진한 보약 한첩 달여 마신 느낌이다. 특히 금계탕은 큼직한 전복과 광물의 왕이라는 금가루까지 넣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다. 

이외에 여럿이서 시켜 먹기 좋은 산삼능이백숙과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푸짐한 반찬들과 서비스로 제공되는 산삼은 가야산삼금계탕을 와봐야 하는 이유다. 김인숙 대표는 “저희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 대부분이 저희 삼계탕이 맛있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간혹 젊은 분들과 아이 엄마들이 고기도 쓰고 육수도 쓰냐고 말들을 한다. 근데 어쩔 수 없다. 저희 집 삼계탕은 산삼을 달여서 만든 배양근을 넣었기 때문에 쓴맛이 나는 거니까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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