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가 당진시복지재단에 250만원 상당의 설명절 맞이 사랑의 식품키트 30상자를 기탁했다. ⓒ당진시청 제공
12일,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가 당진시복지재단에 250만원 상당의 설명절 맞이 사랑의 식품키트 30상자를 기탁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12일,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지사장 임종삼)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250만원 상당의 설명절 맞이 사랑의 식품키트 30상자를 기탁했다.

쌀, 두유, 라면, 한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상자는 당진시 보훈회관의 추천을 통해 관내 거주 중인 보훈 어르신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후원품 전달이 아닌 당진지사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까지 병행하며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전력 수급 안정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는 사랑애(愛) 연탄후원과 백미후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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