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사회복지관은 12일, 신평면에 위치한 로드1950카페(대표 박윤수)와 함께 ‘마음잇는 동네’ 5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악사회복지관 제공
송악사회복지관은 12일, 신평면에 위치한 로드1950카페(대표 박윤수)와 함께 ‘마음잇는 동네’ 5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악사회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12일, 신평면에 위치한 로드1950카페(대표 박윤수)와 함께 ‘마음잇는 동네’ 5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드1950카페는 2022년부터 송악사회복지관과의 인연을 맺어 지역 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맛있는 빵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로드1950카페 박윤수 대표는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을 할수 있어 기쁘다”며 “미약하지만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음잇는 동네’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처의 지속적인 공헌에 지지와 감사의 마음으로 보답하고자 송악사회복지관에서 계획되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분들과 계속될 예정이다. 

2021년 개관해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송악사회복지관은 당진 송악읍과 당진3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 90여명에게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함께하고자 하는 단체나 주민은 송악사회복지관(041-353-5077)으로 문의를 통해 진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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