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구본찬 대표이사(오른쪽)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구본찬 대표이사(오른쪽)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대표 구본찬)은 지난 27일 시청을 방문해‘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당진시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구본찬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지역 내 학생들 8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 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 간 매년 500만원의 성금을 당진시에 기탁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당진환경운동연합에 당진신문의 1년 신문 구독료의 1%를 지구세로 후원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에게도 신문의 구독료 50%를 지원하는 등 당진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사로서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성금 기부에 대해 구본찬 대표이사는 “겨울한파로 힘든 시기를 겪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저희 당진신문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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