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국지역문화재단 최우수기관

당진문예의전당 전경. ⓒ당진시청 제공
당진문예의전당 전경.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이 재단 출범 이후 전국 116개 지역문화재단 중 최우수기관 선정돼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2년(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전국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경영평가(ESG경영, 윤리경영, 인권경영)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활동을 평가해 선정했다.

당진문화재단은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통한 문화 향유 기회 마련’을 통한 생활예술활성화, ‘지역 예술의 가치 발전추구’을 통한 지역문화창달 기여, ‘기획프로그램 연계한 전시사업으로 관객 개발’ 사업을 펄쳤으며. ‘시민문화예술환경 조성’에 비 성수기 유효공간 활용을 높인 활동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문화재단 박기호 이사장은 “언제나 당진문화재단을 사랑해주시는 당진시민들과 오늘의 수상을 이끌어 낸 당진문화재단 임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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