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크코리아 이장희 대표

태양광 발전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들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 원테크 코리아 이장희 대표. ⓒ이혜진
태양광 발전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들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 원테크 코리아 이장희 대표. ⓒ이혜진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태양광 발전 사업은 자기 소비와 발전 사업, 두 가지 목적으로 나뉜다. 자기 소비는 주택이나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설치비의 75%를 국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그리고 발전 사업은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한 전기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시설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햇빛 농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태양광 발전 사업을 원하는 고객들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인 원테크코리아는 사업의 목적에 맞춰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과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진행한다. 그리고 인허가와 시공, 유지 보수 등 태양광 발전에 관련된 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

원테크코리아 이장희 대표는 “타지역의 업체들이 와서 설치할 때 제대로 설명도 해주지 않고, 시공도 부실하게 진행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태양광 발전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를 2014년에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발전 버섯재배사 지붕 시공 사례. ⓒ이혜진
태양광 발전 버섯재배사 지붕 시공 사례. ⓒ이혜진
원테크코리아의 태양광 발전 단독주택용 시공 사례. ⓒ이혜진
원테크코리아의 태양광 발전 단독주택용 시공 사례. ⓒ이혜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에게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RPS 제도가 시행되며, 태양광 발전 사업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충분한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고, 수익 창출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장희 대표는 체계적인 설계와 시공으로 고객들의 안정적인 태양광 발전 사업을 돕고 있다. 또한 정부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특히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패널, 구조물, 인버터 등의 태양광 설비를 안전하게 시공해, 경제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 

이장희 대표는 “태양광 발전소를 둘러싼 오해와 가짜뉴스로 인해 반대하는 주민도 있었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서비스한 결과 요즘은 마을 이장님들이 먼저 태양광 발전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온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다양한 시공 사례를 통해 신뢰도를 높인 원테크코리아는 2023년 당진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안산시 반월공단과 에너지 신사업 업무협약을 진행해 1500개 협회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시공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장희 대표는 “허가 과정과 서류가 복잡하고, 상계 거래 등 시스템이 어렵더라도 수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설계·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손해를 보는 일은 없다”면서 “최근 고객들이 영업사원일 될 정도로 수익을 얻은 분들이 또 다른 분에게 추천해주는 경우도 많고, 수입이 생겨 고맙다는 전화도 많이 온다”고 뿌듯해했다.

고객들의 만족이 곧 자신의 기쁨이며, 다시 뛸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는 이장희 대표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미니 태양광 발전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등 환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고객들이 오랜 기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고객과 함께 발맞춰 성장할 계획이다. 

이장희 대표는 “작은 규모이든, 큰 규모이든 규모에 상관없이 고객을 생각하며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문적인 유지 보수 시스템을 갖추고, 정기 검사 등을 진행해 설비의 효율을 높여 고객들이 어려움 없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면서 “원테크코리아의 토탈 에너지 관련 사업을 통해 당진이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위치 :당진시 무수동1길 25-22, 3층 (읍내동, 흥환빌딩)
◆ 문의 : 041-362-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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