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제39회 당진사진동우회의 정기회원전 '자연을 담다' 전시 사진들. ⓒ지나영
제39회 당진사진동우회의 정기회원전 '자연을 담다' 전시 사진들. ⓒ지나영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사진동우회(회장 김기범)가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운 강산의 모습을 담은 자연을 담다전을 개최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제39회 당진사진동우회 정기회원전 자연을 담다는 우리강산 구석구석에서 찾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기획전시회다.

제39회 당진사진동우회의 정기회원전 '자연을 담다' 전시 사진들. ⓒ허미르
제39회 당진사진동우회의 정기회원전 '자연을 담다' 전시 사진들. ⓒ지나영

특히, 이번 전시회는 사진동우회 23명의 회원들이 산과 들 풍경을 벗삼아 직접 출사에 참여했고,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운 강산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자는 취지로 책임감을 갖고 전시회를 마련했다.

김기범 회장은 “옷깃을 여미게 하는 한해의 끝자락에 올해를 마무리하며, 자연을 담다라는 주제로 사진을 걸어 관객과의 소통을 하게됐다”라며 “좋은 장소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 구석구석을 찾아 즐기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많은 당진 시민과 함께 사진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