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고추장 담그기 행사 모습.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제공
행복 고추장 담그기 행사 모습.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제공

[당진신문]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는 지난 21일~22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지회 별관에서 ‘행복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행복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시회장단 및 읍·면·동 회장과 임원 40여 명이 아침 일찍부터 모여 고추장 1,200kg를 담갔다. 이날 담근 고추장과 발효중인 전통장(된장, 간장)은 연말에 지역의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당진시새마을에서는 더불어 잘 사는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밑반찬 나누기, 김장·연탄 나누기, 쌀과 생필품 나누기, 공동체 교육 등 공동체의식 확산 문화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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