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환경 독서 골든벨 진행 모습.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 제공
제14회 환경 독서 골든벨 진행 모습.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 제공

[당진신문]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 나동수)는 지난 22일 합덕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제14회 당진새마을 환경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

환경독서골든벨은 4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퀴즈를 풀어 최종 우승자가 골든벨을 울리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상자로는 4학년 김은진 학생과 김건우 학생이며, 이하 우수상 5명, 장려상을 6명이 수상했다.

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 꿈나무들이 환경 관련 책을 읽으면서 독서습관은 물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가정과 연계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유도하고자 실시했다. 

나동수 회장은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지혜를 얻고,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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